사진 · 한국관광공사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군량 공급을 담당한 문신의 행적을 기록한 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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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산163
병자호란 때 군량 공급에 공을 세운 문신의 비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나만갑((羅萬甲, 1592~1642)의 행적을 기록한 비이다. 본관은 안정(安定)이고 호는 구포(鷗浦)이다. 인목 대비의 서궁 유폐 사건(西宮幽閉事件)이 일어나자 낙향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단신으로 남한산성에 들어갔으며, 관향사(管餉使)가 되어 군량 공급에 큰 공을 세웠다. 신도비는 사각형 받침돌 위에 비신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방부개석(方趺蓋石) 양식을 갖추고 있다. 비문은 김상헌(金尙憲)이 글을 짓고 송준길(宋浚吉)이 글씨를 썼으며 전액은 김수항(金壽恒)이 썼다. 비문에는 가계(家系)와 청년 시절, 관직 생활, 교유 관계, 자손 현황 등을 기록하였다. 1658년(효종 9)에 건립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