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관광공사
1923년 지어진 근대건축물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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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30 (교동)
1923년 지어진 근대 건축물을 둘러보는 곳
수원 구 부국원은 1923년 일본 주식회사 부국원이 종자와 종묘, 농기구, 비료 등을 판매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로 당시 수원 교동에서 가장 높고 이질적인 형태의 건물이었으며 권업모범장과 함께 일제의 농업 침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1920년대 유행한 신고적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큰 규격의 벽돌, ㄱ자형 모서리 타일, 목재 쌍여닫이 문, 동판 캐노피, 목재 오르내리 창 등 근대건축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해방 이후에는 법원, 교육청, 병원, 인쇄소 등으로 사용되며 수원의 근현대 생활사를 담아왔다. 2015년 철거 위기에서 보존이 결정되어 복원 과정을 거쳤고, 2017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근대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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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