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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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소격동)
한국 미술의 흐름을 보는 갤러리
1988년 아시아의 경제 중심지 서울에서 문을 연 학고재(學古齋)는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의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이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오는 곳이다. 학고재라는 이름은 논어(論語)의 옛것을 배워 새것을 창조한다는 이념에서 따왔다. 1995년에 리모델링한 삼청동 학고재의 본관 건물은 옛것을 상징하는 전통 한옥으로 2008년에 개관 20주년을 맞아 신축한 신관은 21세기의 건축 양식으로 그 개성을 자랑한다. 앞에는 어제의 교훈을 되새기는 건물, 뒤에는 오늘의 모색이 숨 쉬는 건물이 마주하고 있어 우리가 창조해야 할 내일의 모습을 가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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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